올림픽을 보면서 문뜻 '금메달 연금 상한선'에 대해 궁굼해집니다. 특히 양궁과 같은 효자 종목에서의 메달 성과가 눈이 부십니다. 과연 금메달 연금 한도는 얼마일까요.
- 금메달 연금이란
- 금메달 연금의 방식
- 금메달 연금 점수 및 포상금
- 금메달 연금 상한선은
- 추가 포상금과 장려금
- 군 면제규정
금메달 연금이란
금메달 연금은 올림픽 및 아시아 게임에서 메달을 딴 선수들에게 지급되는 연금입니다. 금메달 뿐만 아니라 은메달, 동메달도 해당되며, 메달 점수에 따라 연금의 액수가 달라집니다.
이 연금은 매달 지급받거나 일시금으로 받을 수 있는데, 포상금도 함께 지급되니 금메달 연금 상한선과 함께 알아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금메달 연금의 방식
금메달 연금은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선수는 메달에 따라 매월 받는 금액 또는 일시금으로 받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메달을 추가로 획득하면 지급받는 금액도 달라지니, 선수들에게는 그야말로 평생의 혜택입니다.
금메달 연금 점수 및 포상금
메달 종류 | 연금점수 | 월 연금 | 일시금 | 포상금 |
---|---|---|---|---|
금메달 | 90 | 100만원 | 6,720만원 | 6,300만원 |
은메달 | 70 | 75만원 | 5,600만원 | 3,500만원 |
동메달 | 50 | 52만5천원 | 3,920만원 | 2,500만원 |
또한, 병역 혜택으로 예술 및 체육 요원으로 복무할 수 있으며, 메달을 획득하지 못한 선수 및 지도자에게도 300만원이 지급됩니다.
금메달 연금 상한선은
금메달 연금 상한선은 점수가 110점이 되어야만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올림픽의 경우 특별히 메달별로 구분하여 연금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연금은 지급 결정이 확정된 날로 부터 사망할 때까지 지급됩니다. 현재 금메달 연금 상한선은 최대 100만원이며, 과거에는 여러 개의 메달을 수상하더라도 추가 금액이 지급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100만원 이상은 받을 수 없는데, 바로 금메달 연금 상한선이라는 제도가 있기 때문입니다.
추가 포상금과 장려금
금메달 연금과 함께 다양한 포상금이 지급되는데, 점수가 쌓이면 추가 장려금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금메달 연금 점수를 제외한 나머지 점수로 계산됩니다.
예를 들어, 금메달을 하나 더 따면 90점이 추가되어 500만원의 장려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동메달을 추가로 따면 150만원을 합칩니다.
군 면제규정
올림픽 메달리스트에 대한 군면제 규정에는 금, 은, 동메달 수상자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 수상자만 군면제 대상이며, 체육요원으로 군 복무를 해야 합니다.
이런한 제도는 구가대표선수들의 국제 대회 성과를 독려하고 노력을 인정하는 차원에서 실시하는 매우 중요한 제도입니다. '금메달 연금 상한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선수들이 더 많은 금메달을 획득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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