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도지코인 대신 400% 폭등한 시바이누

by 박철과장 2021. 10. 11.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통해 자주 언급했던 시바이누가 최근 400% 폭등했다.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현재 기르고 있는 시바견의 사진도 업로드하며 시바견에 대한 사랑을 나타냈다.

 

 

 

테슬라 최고경영자인 일론 머스크는 예전에도 트윗을 통해 가상화폐인 도지 코인에 대해 언급하면서 전 세계 가상화폐시장의 등락을 좌지우지하는 큰 손으로 활동했다. 그런 관심이 이제는 시바이누 가상화폐로 이동했다. 최근 시바이누의 시총은 지난 10일 5시 기준으로 12조 4천 억 원에 달한다.

 

가상화폐인 시바이누 지난해 도지 코인 등이 활발하게 거래되고 가격이 상승할 때 개발된 블록체인 기반의 가상화폐의 일종이다. 최초 시작 가격인 0.000007달러에서 최고가로는 0.000035달러까지 상승했다. 하지만 도지 코인과 마찬가지로 내재가치에 대해 누구도 보장해주지 않는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일설이다.

 

 

미국 시민들은 지금 시바이누 가상화폐를 애플, 페이팔, 맥도널드 등에서 결제수단으로 활용할 것을 정부에 청원하고 있는 상태이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은 비트코인을 비롯한 모든 가상화폐는 가격에 대해 그 누구도 지급을 보장하지 않는 허상이라고 경고하며, 시바이누의 발행한도는 1천조 개이니 더더욱 가격 상승은 어렵다고 경고하고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