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 개미를 비롯해 올해는 특히 국내 증시에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그러나 이제는 국내를 넘어 해외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는 상황에서 MZ세대를 위한 해외투자상품이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이런 상품들은 기존의 투자방식인 '도 아니면 모'로 시작해서 쪽박을 차거나 대박을 하는 그런 투자방식이 아닌 분산투자의 개념을 적용해 좀 더 안전한 투자처라는 판단이 지배적이다.
최근 보험업계에서는 해외투자형 펀드를 계속 주시하고 있다. 올 1년간 변액보험으로 해외투자형 펀드 자산의 규모는 17조 2천억 원이나 차지했다. 특히 미래에셋생명은 40% 이상 증가한 8조 5천억의 펀드 규모를 달성했다. 이렇게 달성하게 된 계기는 매 월 최저 금액으로 해외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로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미래에셋생명에 1만 원으로 '온라인 변액 저축보험'에 가입하면 '글로벌 MVP펀드'를 가입할 수 있다. 이 펀드는 해외 자산운용 전문가들이 글로벌 금융시장을 분석, 관리하는 펀드이다.
더불어 적립식으로 매월 30만 원 이상을 가입하면 보험료의 0.5%를, 월 1백만 원 이상 가입하면 1%를 더 적립해준다. 또한 37회를 납부할 경우 가입기간에 따라 최고 1.5%를 더 적립해주고 있다.
여기에서 조심해할 사항으로는 변핵 보험의 특성과 10년 이상 가입 상태를 유지해야 국내외 투자수익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개인투자자들이 해외 투자에 관심을 갖고 소액으로 투자하며 점차 투자액을 늘려가며 투자 공부도 병행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평가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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