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경기침체 속에 은행권도 각종 대출금리를 내리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신차 구매에 대출을 이용하려는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시중은행들은 앞다투어 신차 구매 대출금리를 내리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국산차의 신차 등록 건수는 전년보다 8% 이상 증가했으며, 수입차의 경우 29%의 증가율을 보였다. 집값은 하늘로 치솟아서 살 수 없지만 그 대신에 차라도 사겠다는 MZ세대의 구매욕구를 충족시켜준다. 국내 4대 시중은행의 금리를 비교해보면 다음과 같다.
KB국민은행의 'KB매직카 대출'
- 금리 : 연 2.8-4.27%(중도상환 수수료 1.2%)
- 신차 : 6천만 원까지 대출
- 중고차 : 4천만 원까지 대출
신한은행의 '마이카대출'
- 금리 : 연 3.09-3.69%
- 신차 : 연소득 범위 내 6천만 원까지 대출
하나은행의 '1Q오토론'
- 금리 : 연 3.0-3.6%
- 신차 : 6천만 원까지 대출
- 중고차 : 4천만 원까지 대출
우리은행의 '우리 드림카 대출'
- 금리 : 연 2.69-2.98%
- 신차 : 6천만 원까지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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