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립 59주년을 맞는 신풍제약(주)유제만 대표는 연구개발에 매출액의 20% 이상을 투자하는 연구기반 중심의 기업이다. 최근 본격적인 백신 접종에 발맞춰 앞서가는 의료시스템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해외 수출 3천만 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또한 내년에는 5천만 불 수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풍제약 주가는 현재 부침을 거듭하고 있지만 임상 3상 시험계획의 승인 신청으로 상승폭으로 돌아설 전망이다. 23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전일 대비 1,900원이 상승한 6만 47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5일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인 피라맥스가 국내 임상결과가 좋지 않아 주가가 폭락하는 불운을 겪기도 했다. 이번 달부터 신풍제약은 1200여 명을 대상으로 국내 임상을 다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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