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코로나, 오미크론 목 간지러움 증상, 대처(1분 해결)

by 대출담당 김과장 2022. 2. 26.

2022년 초부터 오미크론 바이러스로 인해 하루 감염자가 5-6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 이에 따라 오미크론 바이러스에 걸렸을 때 증상과 대처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오미크론 바이러스는 우리 몸의 코에서 인두까지 부분인 상기도에 델타보다 70배 정도 복제력이 높은 바이러스가 감염되는 증상이다. 따라서 목감기와 유사한 증상인 인후통, 콧물이나 재채기, 두통이 유발되어 오미크론 증상 목 간지러움이 나타난다. 일부 사람들의 경우 열이 나거나 후각을 상실하는 경우도 있다. 감기 바이러스와 매우 유사하기 때문에 본인도 모르게 지나갈 수도 있다. 그래서 발혈 체크만으로는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양성 여부를 판단하기가 불가능하다.

 

다행히 오미크론 바이러스는 인두에서 폐까지 부분인 하기도에는 전염되지 않기 때문에 폐렴 등의 증상으로 번질 가능성은 거의 없다. 만약 오미크론 바이러스에 노출되었다고 판단되거나 오미크론 증상 목 간지러움이나 코 간지러움 증상이 나타나면 다음 사항을 확인하고 즉시 조치를 취해야 한다.

 

 

 

 

 

1.  오미크론 목 간지러움이 생기면

 

오미크론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대표적인 증상으로 인후통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목이 건조해지고, 간지러우며, 칼칼한 증상이 나타나게된다. 최근 영국 보건안정청에서 오미크론 환자 18만 2천 명을 조사한 결과 절반 이상이 인후통 증상을 겪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오미크론 환자의 대부분이 목 간지러움과 코 간지러움 증상을 호소하고 있다.

 

 

 

 

 

2. 1시간내에 신속항원검사 실시

 

오미크론의 대표적인 증상인 오미크론 목 간지러움이나 코 간지러움 증상이 나타나면 2022년 2월 3일부터 변경된 진단방식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 먼저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고, 양성으로 나오면, PCR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 검사에서 다시 양성이 나오면 7일간 자가격리를 하게된다.

 

- 신속항원검사 방법

 

  • 네이버지도 앱을 실행해 검색창 바로 밑에 있는 [신속항원검사]를 클릭해서 집 근처 검사가 가능한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는다. 아니면 동네 약국에서 자가검진키트를 이용해 직접 검사해도 된다. 무료인 선별 진료소는 일일 확진자의 증가 추세로 인해 대기시간이 너무 길어서 권장하지 않는다.

 

  • 집 근처 병원에 가는 대신에 약국에서 1만 원 이내에 판매하는 자가검사 키트를 이용해 검사하는 경우, 검사 결과 양성이 나오면 선별 진료소를 즉시 방문해 양성이 나온 검사 키트를 보여주고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다음 날 PCR검사 결과가 양성으로 통보되면 코로나 확정 판정을 받게 되는 것이다.

 

 

 

 

 

3. 7일간 자가격리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 결과 확정 판정을 받은 경우 PCR검사일로부터 7일 동안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그리고 7일의 자가격리 기간이 끝나면 별도의 재검사는 받을 필요없이 즉시 격리가 해제된다.

 

동거 가족 등의 밀접접촉자는 백신 접종을 모두 마쳤다면 자가 격리를 하지 않고 일상생활을 해도 된다. 그러나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밀접접촉 가족이 있는 경우 확진자와 동일하게 7일 동안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그리고 자가격리 해제 전에 오미크론 목 간지러움 증상이나 코 간지러움 증상 등을 확인하고 PCR 검사를 받아 음성 여부를 확인한 후에 자가격리가 해제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