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차차차 촬영지1 갯마을 차차차 촬영지, 개인 땅에서 촬영팀 갑집이 웬 말? 지난 7일 tvN에서 방영하는 토일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촬영지가 갑질 행동으로 도마 위에 오르내리고 있다. 드라마 촬영진들이 주민들의 시설을 임대해서 사용하면서 필요 이상의 통제와 간섭을 하고 주민들에게 욕설과 폭력을 행사한다는 것이다. 현지 주민들의 동의로 드라마 촬영기 간 중에 사용하기로 임대한 땅과 집에는 현재도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그런데 촬영하는 시간이 아닌데도 제작진과 통제요원들이 마을 입구부터 주민들을 심하게 통제해서 너무 힘들다는 입장이다. 사실은 이렇다. 드라마의 인기가 날로 오르다보니 주말을 이용해 마을 인근 관광지인 구룡포 주상절리, 청하시장의 오징어 동상, 사방 기념공원 등을 방문하면서 굳이 드라마 촬영지를 들려서 구경하고 갈려는 관광객을 통제하다 보니 주민들이 피해를 보게.. 2021. 10.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