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72 권민아, 친언니와 갈등 걸그룹 출신 AOA 권민아가 친언니를 원망하는 장문의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화재가 되고 있다. AOA 활동 시절에도 팀 동료였던 언니 신지민에게도 괴롭힘을 당해 결국 팀에서 탈퇴하며 연예활동도 중단했다. 그 당시 소속 연예기획사인 FNC엔터테인먼트에서 공식 사과문까지 내는 등 큰 논란이 있었다. 최근 권민아의 친언니가 돈 관리를 하면서 세금을 줄여주겠다며 갈등을 빚은 것으로 전해진다. 자매간의 문제이니만큼 큰 오해없이 원만히 해결하고 권민아의 활동도 빠른 시일내에 재개되었으면 한다. 2021. 10. 7. 신현준 무혐의 확정, 공식입장, 작년 7월 배우 신현준의 매니저는 갑질과 2010년 프로포폴 투약으로 고소했고, 신현준 또한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면서 쌍방이 법정공방에 시달렸다. 그러나 최근 신현준의 프로포폴 투약과 갑질 행위가 모두 거짓으로 수사를 통해 밝혀졌다. 신현준은 이 당시 모두 방송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면서 자신이 쌓아온 성실한 이미지와 수입에도 큰 타격을 입었고 지금도 그 영향을 겪고 있다고 한다. 이번 판결에서 신현준의 매니저에게 1년 6월 징역을 구형했다고 한다. 신현준 공식 인스타그램으로 가기 2021. 10. 7. 전직 경찰이 김미영 팀장, 그리고 50대 남성이었다. 보이스피싱 업계의 대부 '김미영 팀장'. 한 번쯤 들어보거나 나한테 스팸메일을 셀 수도 없이 보냈던 그 김미영 팀장이 드디어 잡혔다. 지난 2013년 충남 천안동남경찰서에서는 국내에서 활동하던 조직원들을 대다수 검거했지만, 이 총책인 김미영 팀장만은 검거하지 못했었다. 그간 해외 도피 생활하면서 숨어 지내면서 사기행각을 벌였으나 한국과 인터폴의 추격을 피할 수는 없었다. 지난 4일 필리핀 현지에서 체포했다. 김미영 팀장은 사실 50대 남성으로 전직 경찰이었으며 2008년에 수뢰사건으로 인해 파면되고 본인도 범죄의 길로 들어섰다고 한다. 더 놀라운 것은 이 남성이 경찰로 재직하던 당시 업무가 보이스피싱 범죄 수사였다고 한다. 2021. 10. 7. 갯마을 차차차 촬영지, 개인 땅에서 촬영팀 갑집이 웬 말? 지난 7일 tvN에서 방영하는 토일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촬영지가 갑질 행동으로 도마 위에 오르내리고 있다. 드라마 촬영진들이 주민들의 시설을 임대해서 사용하면서 필요 이상의 통제와 간섭을 하고 주민들에게 욕설과 폭력을 행사한다는 것이다. 현지 주민들의 동의로 드라마 촬영기 간 중에 사용하기로 임대한 땅과 집에는 현재도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그런데 촬영하는 시간이 아닌데도 제작진과 통제요원들이 마을 입구부터 주민들을 심하게 통제해서 너무 힘들다는 입장이다. 사실은 이렇다. 드라마의 인기가 날로 오르다보니 주말을 이용해 마을 인근 관광지인 구룡포 주상절리, 청하시장의 오징어 동상, 사방 기념공원 등을 방문하면서 굳이 드라마 촬영지를 들려서 구경하고 갈려는 관광객을 통제하다 보니 주민들이 피해를 보게.. 2021. 10. 7.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43 다음